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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레인 정민준 “금덧씌운 목걸이와 이빨 좋아해”

이수환 기자 기자  2010.08.12 10: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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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그룹 노브레인의 기타리스트 정민준이 남다른 패션센스를 과시했다.

   

<정민준 / 사진=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지난 11일 MBC 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노브레인이 출연했다.

정민준은 "금이 좋아 금벨트, 금목걸이에 이어 이까지 금으로 덧씌웠다"며 "또 아빠가 어릴 적 내게 하는 일마다 빨리 잘한다고 번개라 부르셔서 번개모양을 좋아한다"고 번개모양 귀고리 및 번개로고가 찍힌 티셔츠를 보였다.

이어 정민준은 인디밴드를 향한 편견에 대해 얘기하던 중 "리더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고 자신이 느낀 편견을 밝혔다. 그는 "예전에 초밥 집에 갔는데 사장님이 보컬 이성우를 보고 '노브레인이 왔다'며 서비스를 잔뜩 줬다"며 "그런데 그 후 나 혼자 갔더니 아무것도 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이 초밥집 사장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라고 하자 정민준은 "내가 노브레인 멤버라고 말해서 지금은 친하다"고 밝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정민준은 "세상에 태어나 '논리야 놀자'라는 책 딱 한권만 봤다"며 "첫째 줄을 읽고 두 번째 줄로 내려가야 하는데 계속 첫째 줄을 읽게 돼서 책을 못 보겠더라"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 앞서 방송된 '무릎팍도사'에는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36)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출연해 해외 유력 신문에 독도, 동해, 한글, 한식 등의 광고를 낸 사연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