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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재 딸 “아빠가 최고에요”

이수환 기자 기자  2010.08.12 09: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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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난 11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월드컵대표팀 16강 진출기념 경기 대한민국과 나이지리아의 평가전이 있었다.

   

<사진= 수원 삼성블루윙즈 홈페이지>

대한민국 대표 팀은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2-1 승리했고 이날 이운재가 국가대표 은퇴식을 가졌으며 이운재는 두 딸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받았다.

한편 이운재는 21살이던 1994년 3월5일 미국과의 친선경기를 통해 A매치에 데뷔했다. 이어 1994월드컵 조별리그 독일 전에서 하프타임에 교체출전하며 첫 월드컵 무대를 밟았다. 이후 2000아시안컵 3위, 2003동아시아대회 우승 등 한국 축구의 영광을 함께 했으며 특히 2002월드컵 4강 진출에 결정적인 공헌을 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골키퍼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2006월드컵을 치르며 한국 골키퍼 최초로 센추리클럽에 가입한 이운재는 11일 경기까지 132차례의 A매치에 출전(113실점)하는 대기록을 세우며 한국 축구사의 살아있는 전설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