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섬(020000)이 양호한 실적과 저평가 메리트, M&A 이슈 등 3가지 호재로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
신한금융투자는 한섬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9.9% 증가한 998억원, 영업이익은 16.1% 상승한 160억원, 순이익은 18.3% 증가해 134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이 같은 호실적은 전반적인 백화점 의류 소비 호조세 속에서 랑방컬렉션, 시스템옴므, 수입 브랜드가 고성장해 19.9%의 외형성장을 한 것이 주효했다.
신한금융투자 강희승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 946억원, 영업이익 145억원, 순이익 134억원이 예상돼 실적 개선세가 유지될 것"이라며 SK네트웍스의 인수설 관련 "인수 초기에는 변화가 없겠지만 SK의 투자 의지와 자본력 등으로 한섬을 더욱 성장시킬 것"이라 전망했다.
강 연구원은 "밸류에이션 부담이 적고 높은 브랜드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시현하고 있는 한섬에 대해 매수의견을 유지한다"며 목표주가를 2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