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선반 안전운항을 위한 관치체제가 개편된다.
12일 국토해양부는 선박의 안전운항과 관련된 모든 것을 문서화해 실행하는 안전관리체제가 도입·시행된 지 10여년이 경과함에 따라 그동안의 문제점을 검토·분석해 올 11월부터 개편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금까지 운영된 안전관리체제는 내항해운의 경영환경, 선박의 규모, 선원의 자질 및 잦은 연안 항해 등을 고려할 때 현장감이 떨어지고 해양사고 예방에도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같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내항해운에 대한 실질적 안전관리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안전관리체제 개선 정책연구용역’을 진행중에 있다”며 “10월 경 최종연구보고서가 완성된다고 밝히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관련 업계와의 정책간담회도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