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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시’ 다함, “나한테 왜 이런 고통주나”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8.11 1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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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11일 한장희 소속사가 5억 손배소를 제기한 사실을 공개한 가운데 한장희가 속한 그룹 ‘폭시’의 멤버 다함이 한장희에게 쓴 편지가 뒤늦게 눈길을 끌고 있다.

다함은 한장희가 잠적한 지난 6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지금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제목으로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글에서 다함은 “왜 이런일이 생겼는지 모르겠다”면서 “서로 비밀까지 털어놓고 진심으로 믿었는데 한수간 물거품처럼 없어진게 충격적이다”고 밝혔다.

이어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면서 “밤에 잠도 못자고 매일 꿈에 시달린다”고 고통스러운 심경을 털어놨다.

또 다함은 글을 통해 “갑자기 나한테 고통을 주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니가 무섭다는 생각까지 들더라, 더 이상 원망과 미움이 쌓이지 않게 연락했으면 좋겠다”고 한장희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함에게 “힘내시라” “곧 지나갈테니 희망 잃지 말라” “나쁜 생각 하면안된다”등 응원의 글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