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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 ‘부산도끼사건’ 피해자 병원비 모금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8.11 16: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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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른바 ‘부산 도끼사건’으로 불리는 여중생 강간 미수 사건의 피해자를 위한 모금운동이 벌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11일 포털사이트 다음의 아고라 게시판에서 모금운동이 시작되면서 순식간에 900여 만원을 훌쩍 넘는 금액이 모이며 목표금액 1천만원의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모금청원에 나선 누리꾼은 “한 가정이 풍비박산 난 이 상황에 병원비를 걱정해야 한다는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정말 가슴아프다”면서 “피해자들의 이사비용과 치료를 받는 동안 생계비 지원을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

누리꾼들은 “피해자들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한다” “작은 정성이지만 보태겠다” “빠른 쾌유를 바란다”등의 댓글을 남기며 모금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모금된 돈은 부산 해바라기여성센터를 통해 피해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