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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견미리 주식으로 수익률 216% 대박

이수환 기자 기자  2010.08.11 16: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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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가수 태진아와 배우 견미리가 주식으로 상당한 이득을 본 것으로 예상돼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견미리와 태진아(본명 조방헌)가 작년 8월 유상증자에 참여해 확보한 에프씨비투웰브 주식이 오는 12일 1년간의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보호예수란 유상증자나 합병 때 최대주주 혹은 특수 관계인 등의 보유주식을 일정 기간 팔지 못하고 의무적으로 보유토록 하는 것을 말한다.

견미리와 태진아는 지난 2009년 8월 초 에프씨비투웰브의 제 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통해 이 회사 신주를 각각 5만5555주와 6173주씩 취득했다.

발행가액은 주당 1만6200원으로 견씨는 약 8억9900만원, 태씨는 1억원 가량을 투자했다.

두 사람이 전일 종가에 보유주식 전량을 처분했다면 각각 28억4900만원과 3억1600만원을 손에 쥐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연 수익률 216%를 기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