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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박2일’에서 개그의 ‘황제’로 자리매김한 이수근은 지난 10일 밤, 마포의 한 세트장을 찾아 극 중 성동일을 취조하는 경찰관으로 깜짝 출연했다.
특히, 이 날 촬영은 ‘여친구’에서 본의 아니게 성동일(반두홍 역)의 스페셜(?)한 노상방뇨 사건으로 경찰서에 끌려와 취조 당하는 장면으로, 성동일 특유의 진지함과 코믹이 잘 묻어나는 씬이다. 여기에 개그의 달인 이수근의 능청스런 연기가 더해져 그 재미를 배가시켰다.
이날의 유쾌했던 촬영 현장 느낌을 이승기가 자신의 트위터에 고스란히 옮겨왔다.
약 10여장의 스틸을 자신의 트위터에 옮긴 이승기는 “흔쾌히 까메오를 허락해주신 이수근 옹께 감사드립니다! 형~정말고마워요^^♥ 수근이형의 폭발적인애드립과 연기력 기대하시라!ㅋ”라는 멘트와 함께 현장에서 즉석으로 연출한 코믹극까지 공개했다. ‘불법과외 빙의 이수근 선생’이 ‘접신 선생님의 성동일’에게 하이킥을 당하는 설정 등을 올려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했다.
연기의 달인 성동일과 개그의 달인 이수근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여친구’는 11일 저녁 9시 55분, 안방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