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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신들린 연기력…시청자 “깜짝”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8.11 1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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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구미호 여우누이뎐’의 아역배우 서신애가 신들린 연기력으로 호평받고 있다.

서신애는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납량특집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연이에게 빙의된 초옥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하면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초옥의 모습을 하고 구산댁(한은정 분)에게 눈물로 자신이 연이임을 호소하는 연기에서는 김유정이 연기하는 연이의 목소리를 완벽 구현해 더빙이 아니냐는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구미호 여우누이뎐’ 제작진은 “촬영 당시 서신애의 완벽한 성대모사에 깜짝 놀랐다”면서 “서신애 양은 평소에도 성대모사를 즐기며 사극 등의 말투를 흉내 내며 연기 연습을 즐긴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날 방송분에서는 서신애는 초옥이 정신이 불안정한 상태에서 음식을 허겁지겁 먹는 장면을 연기하면서 생양파, 생파 등을 거침없이 씹는 열연을 펼쳐 보는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빙의를 연기하기엔 아직 어린줄 알았는데 정말 대단하다” “소름돋을만큼 훌륭한 연기다”등 찬사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