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비속을 역주행 하던 택시가 승용차와 충돌해 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11일 부산지역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비속을 달리던 택시가 역주행해 승용차와 충돌, 운전자와 동승자가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3시 50분께 부산 수영구 민락동 수영1호교 진입로 부근 도로에서 A 씨가 운행하던 택시가 해운대 쪽에서 수영로터리 쪽으로 350여m를 역주행하다 마주 오던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B 씨와 이 승용차에 동승했던 C 씨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많이 내려 길을 잘못알고 역주행을 하게 됐다는 택시 운전사 A 씨의 진술로 A 씨가 실수로 역주행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