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포토] 태풍 덴무도 못 꺾은 '극일시위'

프라임경제 기자  2010.08.11 09:43:13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태풍 '뎬무'의 상륙으로 인한 폭우에도 아랑곳않은 '우중 시위'가 일본대사관 앞에서 벌어져 세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칸 나오토 일본 총리는 10일 식민지 지배에 대해 마음으로 사죄한다고 밝혔지만, 사과 내용이 미흡하다는 게 현재 우리 여론의 주류다. 특히 시민단체 활빈단의 홍정식 대표는 이 사과의 진정성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쏟아지는 빗발을 무릅쓰고 일본 대사관 앞을 찾았다. 홍 대표는 손팻말을 들고 비를 고스란히 맞으면서 "행동으로 진정성 있게 사죄하라"며 '극일 시위'를 벌여 항의의 뜻을 전달했다.

한편, 홍 대표의 활빈단은 경술국치 100년이 되는 29일까지 서울의 일본 대사관, 부산 및 제주에 주재하는 일본 영사관 앞에서 강제합병 원천무효 투쟁을 벌이고, 일본으로 건너가 총리 관저 앞 등 도쿄 중심부를 돌며 민족자존 수호 애국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사진제공:  프리랜서 사진작가 이상천 씨 himggey@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