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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람 공격적 마케팅으로 깜짝실적 올려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8.11 09: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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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SSCP의 자회사인 슈람(Schramm)이 10일, 상반기 매출액 57백만 유로(원화기준 875억, 전년동기 대비 30%↑), 영업이익 5.1백만 유로(원화기준 78억, 전년동기 대비 120%↑), 당기순이익 2.8백만 유로(원화기준 43억, 전년동기 대비 225%↑)를 기록하였다고 공시하였다.

이러한 슈람의 실적호조는 지난해부터 공격적인 마케팅에 따른 수출물량의 증가와 아시아 시장점유율 확대에 주력하였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지역별 매출로는 독일과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권에서 32백만 유로 달성 33% 성장하였고, 홍콩과 중국 등에 위치한 아시아권에서 25백만 유로로 28% 증가하였다. 제품별로는 자동차 업황의 호조와 더불어 자동차 내장재용 코팅액의 매출액이 급증하였다.

SSCP의 오대일 전략기획부문장은 “올해 상반기 유럽 발 악재(그리스 사태 등)로 인해 많은 우려감이 있었으나,슈람의 자동차용 수성 코팅재의 글로벌 마케팅 강화 노력으로 유럽뿐만 아니라 아시아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며, SSCP 입장에서 “단기적으로 전년대비 15% 수준의 환율하락 문제가 있으나, 실질적인 영업망 확대에 따라 장기적으로 해외 코팅사업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 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