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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주가 하락 '실망감 반영'…모멘텀에 주목

이지영 기자 기자  2010.08.11 0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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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더존비즈온(012510)이 신규사업매출이 본격화 되는 하반기 이후 '모멘텀'에 주목해야 한다며 추천주로 지목됐다.

우리투자증권은 11일 더존비즈온에 대해 "전일 주가 하락은 실적 실망감이 충분히 반영됐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내놓고 목표주가 32,000원을 제시했다.

우리투자증권 유철환 애널리스트는 "더존비즈온의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각각 287억원, 65억원, 62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1.1%, 38.2%,32.1% 감소해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면서도 "7억원의 외주용역비뫄 연구개발비는 금융ERP 및 모바일비즈니스 사업 등을 위한 투자성 비용이기 때문에 매출 발생이 본격화될 경우 더 이상 마진 압박의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 애널리스트는  이어 "2분기 실적보다는 매출이 본격화 되는 하반기 이후 모멘텀에 주목해야 한다"며 "더존비즈온의 상반기 누적 매출 529억원은 연간 매출추정치 대비 38.5% 수준으로 연간 매출액의 40%가 집중되는 매출구조를 감안할 때, 예상 매출규모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특히 SKT와 제휴를 통한 모바일비즈니스 사업으로 하반기 이후 신규사업 매출이 본격화 될 것"이라며 "SKT 협력사업을 통한 2010, 2011년 매출은 매출 총액 대비 각각 2.5%, 12.0% 의 비중을 차지하는 36억원, 211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