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더존비즈온(012510)의 2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지만 하반기 이후 성장스토리에 중점을 맞춰야 한다는 의견이다.
우리투자증권 유철환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기대비 11.1%감소한 287억원,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전기대비 각각 38.2%감소한 65억원, 32.1% 하락한 62억원을 기록했다"며 "매출액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시장의 기대치를 크게 하회한 것"이라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실적 감소의 요인으로 매출액이 1분기 대비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영업비용이 1분기 대비 15억원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이중에 재고자산평가손실 8억원은 1회성 비용"이라 평가했다.
또한 "상반기 누적 매출 529억원은 당사의 연간 매출추정치 대비 38.5% 수준으로 4분기에 연간 매출액의 40%가 집중되는 매출구조를 감안시 예상 매출규모는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SKT와 제휴를 통한 모바일비즈니스 사업 등 하반기 이후 신규사업 매출이 본격화 될 것"이라며 "국내 중소형 ERP 및 세무사용 ERP 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있는 시장입지를 감안시 중소형사를 대상으로 한 시장확대를 노리는 업체들의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입지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