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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패트릭 팝 상무, GM우즈벡 총괄임원 선임

신승영 기자 기자  2010.08.11 08: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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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GM대우는 자사의 전장설계본부 패트릭 팝(Patrick Popp) 상무가 오는 10월 1일부로 GM우즈베키스탄 사업총괄 임원에 선임된다고 11일 밝혔다.

   
▲ 사진= 패트릭 팝 상무
향후 팝 상무는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Tashkent)에 위치한 GM파워트레인과 아사카(Asaka)에 위치한 GM생산시설 등 GM우즈베키스탄 사업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GM우즈베키스탄은 지난 2008년 3월 GM과 우즈아프토사노아트(우즈베키스탄 정부 산하 자동차 제조그룹)가 25:75 지분 참여로 설립됐으며, 아사카 조립공장에서 생산된 차량은 우즈베키스탄 내수시장을 비롯해 러시아와 인근 동유럽 국가 등에 판매되고 있다.

또 팝 상무는 GM우즈베키스탄 이사회 이사로도 활동하며 우즈베키스탄 사업 전반에 대해 GM대우 마이크 아카몬 사장에게 보고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아카몬 사장은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 및 동유럽 지역에서 GM의 글로벌 브랜드인 ‘시보레’ 생산의 중심이자 GM대우의 신흥시장 진출과 관련한 중요한 거점이다”며 “패트릭 팝 상무가 우즈베키스탄에서 GM과 GM대우, GM우즈베키스탄, GM파워트레인 우즈베키스탄의 성장과 기회 창출에 있어 매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 2003년 GM에 입사한 팝 상무는 2004년 선행기술 안전혁신팀 임원, 2006년 글로벌 차량 차체·안전·편의장치 및 보안 전자장치 임원을 역임했다. 지난 2008년에는 GM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에서 글로벌 차량 전기 전자 소프트웨어 시스템 엔지니어링 임원으로 근무했으며, 현재 GM대우 전장 설계 본부를 이끌고 있다.

한편, GM대우는 지난해 GM우즈베키스탄에 KD(Knock Down)방식으로 19만9000대, SKD(Semi complete Knock Down)방식으로 1800대를 수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