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신세계(004170)의 2분기 실적은 외형 성장에 비해 영업 레버리지가 다소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으나 3분기 최대 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투자증권은 11일 7월 신세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대비 17.4% 성장한 1조2321억원과 8.4% 증가한 901억원에 달하고 기존지점 성장세가 전년대비 백화점 14%, 마트 8% 정도라고 밝혔다.
외형성장에 비해 영업이익이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난 이유는 7월 초 재개장한 이마트몰에 대한 투자 비용이 70억원 가량 소요됐기 때문이며 이는 1회성 비용으로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우리투자증권 박진 연구원은 "이마트의 10년 내 최고 성장세, 하반기에도 이어질 소매경기 활황 등으로 3분기에 사상 최고의 영업이익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이어 "재개장한 이마트몰의 매출이 전년대비 50% 이상 상승하고 배송서비스 강화로 트래픽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향후 추가 성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