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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다히카루 활동중단’ 인간 활동에 전념

이수환 기자 기자  2010.08.10 13: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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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일본 가수 우타다 히카루(宇多田光)가 "내년부터 음악활동을 멈추겠다"고 밝혔다.

   

<아티스트 활동 중단하겠다고 밝힌 우타다 히카루 / 사진= 우타다 히카루 홈페이지>

지난 9일 우타다 히카루는 블로그를 통해 "아티스트 활동 중심의 삶을 살아간 지 15세 때부터 성장이 멈추어 있는 부분이 있다"고 시작해 "그것은 사람으로서 매우 소중한 부분이다. 다음 해(2011)부터 한동안 화려한 '아티스트 활동'을 멈추고 '인간 활동'에 전념하려고 한다"고 게재했다.

이어 그는 "이것은 '은퇴 선언'이 아니다. 그렇다고 휴식이나 충전의 시간도 아니다. 2년이 될지 5년이 될지는 모르지만 한층 커져서 돌아올 것이기에 조금 시간을 달라"고 덧붙였다.

우타다 히카루의 충격 발언으로 일본의 산케이 스포츠 등 매체들은 '우타다 히카루, 음악 활동 중단 발표' 등의 타이틀로 앞 다퉈 보도했다.

한편 우타다 히카루는 지난 2002년 9월 영상 작가 기사토야 가즈아키(41)와 결혼해 4년 6개월만인 지난 2007년 3월 이혼했다.

이후 이별의 아픔을 견디고 있는 우타다 히카루는 첫 음반 'FIRST LOVE'로 일본 내에서만 765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일본 역대 음반 최다 판매량의 기록을 갖고 있고 해외에서 팔린 것까지 합치면 판매량은 약 990만장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