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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5년뒤 천일염 매출 240억 이룰 것"

연간 2만 톤 규모 생산시설 갖춘 신의도 천일염(주)공장 준공

전지현 기자 기자  2010.08.10 12: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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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CJ제일제당은 10일 CJ제일제당 김진수 대표이사와 박우량 신안군수 등 내외 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신의도 어민과 공동으로 설립한 신의도 천일염㈜의 천일염 생산시설 준공행사를 가졌다.

CJ제일제당 김진수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에서 "최근 천일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CJ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할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천일염 공장은 부지가 2만4211㎡에 달한다. 천일염 완제품은 기존 국내 최대 규모인 1만 톤, 세계적인 명품 소금 브랜드 프랑스 게랑드 소금의 1만5000톤 보다 25%이상 큰 연간 2만 톤 까지 생산할 수 있다고 CJ제일제당은 설명했다.

이번에 문을 연 신의도 천일염 공장에서는 CJ제일제당의 천일염 제품 7개 종이 생산될 예정이다. 이로써 CJ제일제당은 기존 제품 4종을 포함‘오천 년의 신비’브랜드로 총 11개 종의 천일염 제품을 보유한다.

안정적인 제품 생산 라인을 확보한 CJ제일제당은 자사 천일염 브랜드‘오천년의 신비’매출이 5년 안에 240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신의도 천일염 주식회사는 지난 1월 신의도 염전을 소유한 어민 83명과 CJ제일제당이 공동으로 설립한 회사로 현지 어민들 48%와 CJ 지분이 52%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