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석유공사가 이라크 바지안 광구와 상가우노스 광구에서 원유시추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식경제부 관계자는 10일 "석유공사가 최근 바지안 등 2곳의 광구에서 원유시추에 성공했다"며 "정확한 매장량은 확인중으로 현재 쿠르드 정부와 발표를 위한 최종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석유공사가 해외 육상 광구 개발에 성공한 것은 카자흐스탄 아다 광구에 이어 두번째다.
한편, 석유공사는 관련 해명자료에서 "이라크에서 대규모 원유 시추에 성공했다는 것은 공식적인 공사의 입장이 아니다"며 "시추 결과에 대해서는 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의 철저한 검증과 승인을 거쳐 최대한 빠른 시일 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