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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특별자금 조성으로 中企 지원

전남주 기자 기자  2010.08.09 18: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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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은 중소기업(개인사업자포함) 대출을 위해 자금 용도별로 최대 연 1.0%의 금리혜택을 제공하는 기업 여신 신상품 3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중소기업과의 다양한 상생경영 방안 마련에 착수해 기업대출로는 이례적으로 2조3000억원의 자체 특별자금을 조성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상품은 ‘고정금리부 장기시설자금대출’, ‘금리전환 장기운전자금대출’, ‘금리전환 장기시설자금대출’ 등이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은 연간 약 356억원의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고정금리부 장기시설자금대출’은 대출기간이 3년 초과 10년 이내의 장기 시설자금대출로 대출 취급 시 정한 금리가 만기까지 변동이 없어 안정적인 자금운용이 가능하다.

총 대출 규모는 2조3000억원으로 한도 소진 시까지 운용하며, 시설자금대출은 계좌당 대출한도 3억원 초과이고 운전자금대출은 대출한도에 제한이 없다.

‘금리전환 장기운전자금’은 통상 1년 단위로 약정하는 운전자금대출의 틀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장기운전자금대출을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취급 후 1년간 최대 연 0.7%의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금리전환 장기시설자금대출’은 취급 후 1년간 최대 연 1.0%의 금리우대 혜택뿐만 아니라 1년 이후 고정금리 전환 시 만기일까지도 연 0.2%의 금리 감면혜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