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도는 9일 신임 기획조정실장에 이종범(56·행시23회) 전남도의회 사무처장을, 후임 의회사무처장에 이희봉(56·행시31회) 행정안전부 지방세제관을 각각 임명했다.
이 기획조정실장은 여수출신으로 경기고,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했고 서울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제23회 행정고시로 전남도 공직에 입문해 목포부시장, 관광문화국장, 자치행정국장, 경제통상국장, 여수부시장, 기획관, 담양·구례부군수 등 지방행정을 두루 거친 정통 행정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전남도는 온화한 성품과 합리적인 업무추진으로 직원 상하간에 신망이 두터운 이 기획조정실장의 임명으로 녹색성장, 여수세계박람회, F1대회 등 도정의 각종 현안업무 추진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후임 이 사무처장은 담양 출신으로 광주고,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제31회 행정고시를 합격한 후 행정안전부 지방세심사과장, 재정정책팀장 등을 거쳐 최근 세제관으로 근무했다.
이 사무처장은 "지방자치의 발전과 의회민주주의의 발전은 의원들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사무처 직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