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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교육희망네트워크는 9일 오전 9시30분 시교육청 본관앞에서 선심성특혜 추경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
[프라임경제] 광주지역 11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광주교육희망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는 9일 오전 9시30분 시교육청 본관 앞에서 선심성 추경예산 편성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네트워크는 현 교육감의 임기가 1개월여 앞둔 상황에서 집행될 추경 예산이 거액의 자체 사업비와 시설사업비로 편성, 선심성 특혜로 얼룩졌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자율형 사립고(이하 자사고)에 기숙사를 증축한다는 명목으로 20여억원씩 지원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다고 강조했다.
자사고는 상위권 학생 선발권을 갖는 대신 재단의 재원으로 교육시설과 여건을 갖추겠다고 설립승인 당시 약속했음에도, 예산지원이 이뤄지는 것은 사학과 시교육청간 모정의 합의가 의심된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추경예산을 심의하는 시교육위원회가 이번 추경예산 편성의 문제점을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면서, 관련 예산을 삭감 처리하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