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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무안군은 지난 8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회산백련지에서 생활 속 연애(蓮愛) 발견이란 주제로 ‘2010 무안 대한민국 연(連)산업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축제기간 중 동양 최대의 백련자생지인 회산백련지를 다녀간 관광객은 37만명으로 집계됐으며, 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힘입어 백련 개화가 지속되는 9월말까지 회산백련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0 무안 대한민국 연산업축제의 핵심프로그램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하늘백련홍보관”에서는 연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고 무안군에서 생산되는 연 상품을 전시 판매했다.
이를 통해 축제장 방문객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이끌었으며, 백련관련 관내 13개 업체가 백련상품판매관 구성에 참가하여 연 가공상품을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8월 7일(토)에는 미국, 일본, 호주, 독일, 캐나다, 싱가폴, 대만 등 세계 각국에서 방문한 해외바이어 12명과 국내바이어 5명을 초청 백련 관련 제품의 우수성 홍보를 위한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고 무안군과 수출업체, 해외 바이어간 182만달러의 수출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서삼석 무안군수는 “지역 내 연 관련 산업의 수익성 증대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백련축제에서 연산업축제로 외연을 확대한지 3년 만에 관광과 산업의 조화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