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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벌꿀 농축가공장, 7월부터 본격 가동

고품질 벌꿀 생산 및 생산비 절감효과 ‘기대’

오승국 기자 기자  2010.08.09 11: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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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벌꿀 농축가공장

[프라임경제]정읍 벌꿀 농축가공장이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가 고품질 벌꿀생산 및 생산비 절감효과가 기대된다.

정읍시와 정읍벌꿀영농조합법인(대표 유영남)은 지원금 3억5천만원과 자부담금 9천만원 등 4억4천만원을 투자하여 지난해 착공, 지난 6월에 완공해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벌꿀 농축가공은 채밀(採蜜) 시 수분 함량이 20 ~ 25%이상의 벌꿀을 20%미만으로 농축해서 고품질 꿀로 만드는 공정이다. 지난해 정읍시의 벌꿀 생산량은 295농가에서 34만2천㎏을 생산하여 32억원의 소득을 올렸다.

시는 이번 농축가공장의 가동으로 고품질 벌꿀 브랜드화에 따른 추가소득 1억6천만원과 농축가공비와 수송비 등 생산비 절감(7천200만원), 고창과 부안, 등 타 지역 농가들의 벌꿀 농축가공비 수입(5천여만원) 등 모두 2억8천만원의 추가소득을 기대하고 있다.

시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고품질 벌꿀을 생산하고 타 지역시설 이용으로 인한 생산비 절감을 위해 농축가공장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한편 시와 영농조합법인은 “향후 정읍시의 특산물인 복분자와 오디를 이용한 벌꿀 건강음료도 생산하여 고부가가치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