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일자리창출을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추진하고 나선다.
북구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총 25억원을 투입해 고용상황 악화에 따른 실업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북구는 지역의 특성을 살리고 녹색성장과 지역공동체를 촉진해 나갈 수 있는 93개 사업을 발굴해 9월부터 4개월간 취약계층과 청년실업자 등 43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 추진하게 될 사업은 ‘추억의 코스모스 거리 조성사업’, ‘산림 내 부산물 재활용 사업’, ‘희망의 집수리 사업’ 등으로 취약계층의 생계를 지원하고 친환경 녹색성장과 지역공동체 유지 발전을 위한 사업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한편 북구는 오는 30일까지 사업참여자 430명을 선발할 예정인 가운데 청년실업자 등에 대한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만 29세 이하 청년미취업자 20%, 전문기술인력 10%에 대해서는 소득재산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민생안정과 지역 숙원사업을 동시에 해결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며 “저소득 주민과 청·장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