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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 ‘슈퍼스타K’ 심사도중 눈물쏟은 사연?

김현경 기자 기자  2010.08.09 09: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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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가수 설운도가 ‘슈퍼스타K 2’ 심사도중 오디션 응시자의 사연에 눈물을 보였다.

6일 방송된 ‘슈퍼스타K 2’ 인천 3차 예선에서 심사를 맡았던 설운도는 이날 오디션 응시자인 허각씨의 사연을 듣고 눈시울을 붉혔다.

허각씨는 “쌍둥이 형과 티비프로그램에 출연했다가 헤어진 어머니를 만났다.”며 “하지만 어머니는 이미 새로운 가족이 있었고 그 가족들은 우리의 존재를 몰라 어머니와 마음 편하게 연락을 할 수 없다.”고 사연을 전했다.

이어 “하지만 어머니를 이해하기 때문에 원망은 하지 않는다.”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이에 설운도는 눈물을 글썽이며 “나도 고생을 했었기 때문에 너무나도 이해한다”며 “진실한 노래에 사랑과 철학이 담겨 있는 것 같아 오늘 나는 합격을 주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허각씨는 Superstar의 ‘Luther Vandress’ 곡을 완벽 소화해 설운도는 물론 심사위원이었던 백지영, 조PD에게도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