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두산동아, 표준국어대사전 애플리케이션 출시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8.09 09:19:16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두산동아㈜(http://www.doosandonga.com, 대표 성낙양)가 국어사전 애플리케이션을 새롭게 출시한다. 두산동아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개정판)’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표준국어대사전은 국가에서 편찬한 국어사전으로, 독일하면 두덴, 프랑스하면 라루스와 같이 우리말 ‘지킴이’이자 ‘표준’이라 할 수 있는 국어사전의 결정판이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은 사상 최대 규모의 연구비와 연구 기간이 소요된 국가 편찬 사전으로, 국내 최대 51만여개의 표제어가 수록되어 있다. 기존 사전들에서 규정 해석에 차이를 보이는 부분을 대폭 정비하였으며, 국립국어원에 문의된 각종 내용도 충실하게 반영했다. 옛말, 방언, 오표기, 발음, 문형, 문법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북한어 7만 단어가 수록되어 남북한 언어의 이질성도 극복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5,000만 어절에서 뽑은 풍부한 용례와 어원, 19만 전문어, 최신 정보 등이 함께 수록되어 학문적인 학습에도 도움이 되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애플리케이션은 iSO4에 최적화된 멀티 태스킹 기능을 포함하여 일반, 관용구, 속담, 북한어, 방언, 고유어 등 총 6개 방식의 검색 방식을 지원한다. 기존에 프라임 사전 애플리케이션과 마찬가지로 본문 내에서 클릭을 통한 무한 하이퍼링크 검색 기능이 제공되며, 음성, 삽화 및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한 폰트 크기 조절 기능 등도 갖추고 있다. 중요 내용을 표시할 수 있는 형광펜 체크 기능, 날짜별, 가나다순으로 정리가 가능한 단어장과 검색 기록 지원 등으로 보다 편리한 학습이 가능하다.

두산동아 컨텐츠영업팀 배한상 팀장은 “대한민국 가정에서 1권씩 소장하고 있는 대표 사전인 표준국어대사전을 앱 형태로 출시하게 되었다”며 “맞춤법에 대한 기본이 사라지는 요즘 언제 어디서든지 볼 수 있어 풍부한 어휘 사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