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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국민 무시한 오만 극치 개각"

박근혜 견제 위한 정략적 카드 비난

장철호 기자 기자  2010.08.09 07: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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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의원
[프라임경제] 민주당 박주선 의원은 8.8일 개각과 관련 국민과 야당을 무시한 독선과 오만의 극치이다고 논평했다.

박 의원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개각의 핵심인 40대 김태호 前경남도지사의 총리지명과 외교안보관계 장관의 유임이다"면서  "김태호 전(前)경남지사의 총리 발탁은 세대교체를 명분삼아 박근혜의원을 견제하기 위한 정략적 카드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그는 "김 총리 지명자는 한나라당 최고위원조차 총리 자격이 없다고 확언했던 인물이다"면서 "김 지명자는 박연차회장과 관련된 의혹부터 해명해야 하며, 향후 인사청문회의 혹독한 검증을 통과할 수 있을지 걱정이 드는 불안한 총리지명이다"고 평가했다.

또한 그는 "천안함 사태, 남북관계파탄, 리비아.이란 등 국제무대에서 외교적 재앙을 초래하고 있는 외교통상부장관, 통일부장관, 국방부장관을 유임한 것은 외교는 망해도 정권만 살겠다는 외교포기 선언에 다름 없다"고 비난했다.

특히 "지난 7월24일 베트남에서 ‘야당 찍은 젊은 애들은 북한에 가라’는 망언을 한 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을 유임한 것은 국민을 무시하고 야당을 깔아뭉개는 독선과 오만의 극치다"며 이들의 해임을 강력히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