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8.8개각] 주요 신임 내정자 프로필

프라임경제 기자  2010.08.08 16:43:42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8일 오후 국무총리를 비롯해 주요 인사 개각이 발표됐다.

39년 만에 40대 총리로 내정된 김태호 내정자와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 좌장인 이재오 의원이 특무장관으로 선정되는 가운데 주요 신임 내정자들의 프로필을 살펴봤다.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

한국일보 정치부장과 주간조선 편집장을 거친 언론인 출신으로 2007년 한나라당 경선과 대선에서 주요 팀장직을 담당할 정도로 이 대통령의 최측근 참모로 꼽힌다.

이 대통령 정부 출범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1차관에서 문화콘텐츠산업, 문화예술, 관광 업무 등 담당해왔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 장관 내정자

이주호 장관 내정자는 △17대 국회의원(한나라당 비례대표) △교과부 제 1차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회교육문화분과위 간사 △청와대 교육과학문화수석 등을 역임했다.

서울대 국제경제학과와 코넬대 노동경제학 박사 출신인 이주호 내정자는 한나라당 제5정조위원장을 맡으며 본격적인 교육정책 분야로 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정부에서 △학업성취도 평가 △입학사정관제 △대입 자율화 △자율고 및 마이스터고 △교원평가 등 주요 교육정책에 기본적인 방향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재훈 지식경제부 장관 내정자

행정고시 21회 출신으로 산업자원부 산업정책국장, 주미 대사관 상무관, 무역투자실장, 차관보 등 요직을 섭렵했다.

참여정부 당시 산업자원부 2차관에서 현 정부에 지식경제부 2차관으로 기용될만큼 산업 및 통상정책 전문가이다.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 내정자

지난 2004년 17대 총선 비례대표로 한나라당에 입성, 2008년 18대 총선에서 서울 성동갑에서 당선됐다.

이 대통령과 이재오 의원의 최측근으로 손꼽히는 인재로 △국회 여성정책포럼 대표 △한나라당 제6정조위원장 △원내부대표 △여의도연구소장 △이명박 대선 경선후보 대변인 △17대 대통령직인수위 정무분과위 간사 등을 역임했다.

◆유정복 농림장관 내정자

유정복 내정자는 행정고시 23회 출신의 정통 관료 출신이다. 이후 인천시 서구청장과 경기 김포군수 및 김포시장을 거쳐 제 17·18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또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비서실장을 거치며 친박계 핵심 의원으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박재완 고용노동부장관 내정자

지난달 16일 국정기획수석에서 물러난 지 3주만에 고용노동부 장관에 내정됐다.

행정고시 23회 출신으로 지난 2004년 17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정치권에 참여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정부조직 개편작업을 이끌었고 정무수석 및 국정기획수석자리를 역임햇다.

◆임채민 국무총리실장 내정자

행정고시 24회 출신으로 산업자원부 공보관과 산업기술국장, 주미 대사관 참사관, 중소기업특위 정책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최근 정부가 강조하는 중소기업 육성을 비롯해 월드 베스트 소프트웨어(WBS) 사업, 신성장동력 개발 사업 등 산업 전략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