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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3기 내각개편 단행

[8.8개각]한나라 “친서민·화합에 적합한 인사”

프라임경제 기자  2010.08.08 14: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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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이명박 대통령이 김태호 국무총리를 비롯한 3기 내각개편을 8일 단행했다.

   
 

▲김태호 총리 후보자

 
1962년생으로 현재 48세인 김태호 총리 후보자는 젊은 나이에 지자체 CEO를 역임한 행정경험으로 이 대통령의 ‘세대교체’ 코드에 따라 낙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40대 연령의 인사가 국무총리가 되는 것은 김종필 씨 이후 39년만에 일이다.

아울러 교육과학기술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이주호 현 차관과 신재민 차관이 각각 인선됐다.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는 유정복 한나라당 의원, 보건복지부 장관에도 한나라당의 진수희 의원이 각각 인선됐다.

이밖에 지식경제부 장관에는 이재훈 전 차관이, 고용노동부 장관에는 박재완 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이 인선됐다. 또한 특임장관엔 지난 7.28 재보선에서 당선된 이재오 한나라당 의원이 인선됐다.

이와관련 한나라당은 안형환 대변인을 통해 “이번 개각이 친서민과 소통·화합이라는 이명박 정부 집권후반기 국정목표를 잘 수행할 수 있는 인사들로 구성됐다”며 “서민들에게 더욱 다가가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더욱 밝고 활기차게 하는 국정운영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김태호 총리후보자에 대해서는 군수와 도지사를 지내 정치력과 행정력을 고루 갖춘 인사로 평가했으며 한나라당 출신 현역의원 3인의 입각에 대해서는 당의 요청을 적극 수용한 것으로 국정운영에 민심을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당정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