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지난 한 주간 주요국 증시는 글로벌 제조업 경기 확장세에 대체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펀드 컨설팅 전문업체 제로인에 따르면 MSCI글로벌주식 지수는 1.62% 올랐고, 해외주식펀드는 1.46%의 수익률을 올려 플러스 성과가 지속됐다.
특히 금이나 광물 등 천연자원에 투자하는 기초소재섹터펀드가 해외주식펀드 가운데 가장 우수한 성과를 올렸으며 러시아주식펀드와 북미주식펀드도 양호한 성과로 해외주식펀드 평균수익률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주요국 증시와 기업실적 발표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글로벌주식펀드와 글로벌신흥국주식펀드는 각각 1.41%와 1.49%, 프론티어마켓펀드는 0.61% 상승했다.
국제 원자재 및 농산물 가격 상승으로 커머더티형펀드는 5.73% 상승하였고 해외채권형도 0.76% 오르며 지난 주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ISM 고용지표와 서비스업지표가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돌며 경제회복세 지속에 대한 기대감에 뉴욕증시가 상승세를 보여 북미주식펀드는 2.42% 상승했다. 자원주의 강세와 국제 유가 상승 및 글로벌 증시 상승세로 브라질주식펀드는 1.56%, 남미신흥국주식펀드는 1.74%의 수익률을 보였다.
유럽 증시는 HSBC 등 주요 은행 실적 개선에 힘입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유지했다. 이에 유럽주식펀드는 1.72%. 유럽신흥국주식펀드는 2.13% 상승했다. 러시아주식펀드는 기록적인 가뭄으로 곡물 가격 급등으로 인해 3.16%의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인도증시는 혼조세를 거듭하다 IT주 강세에 힘입어 1.0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편 중국주식펀드는 홍수로 인한 식품 가격 상승 기대에 힘입어 1.37% 상승했고, 일본주식펀드는 경제지표 악화와 엔화 강세로 수출주가 타격을 받아 0.72% 하락했다. 아-태주식펀드와 아-태주식펀드(ex J)는 각각 0.50%, 1.0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