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폭염의 더위를 날려 버릴 듯한 백사장의 스매싱이 건강의 섬 완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프라임경제신문과 완도군 생활체육회가 주최한 '제 9회프라임경제·장보고배 비치발리볼 대회'는 7일~8일 양일간 개최된다. 청정해역으로 유명한 완도군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41개팀 1500여 명이 참여, 경합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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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장보고배 비치발리볼 대회는 완도군, 완도군 배구 연합회, 보해저축은행, 삼성화재, 오비맥주가 후원했으며, 수 많은 피서객이 몰린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새로운 볼거리가 돼 주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역 경제 발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 그리고 건강의 섬 완도의 특산물인 전복, 미역, 해삼 등의 소비 촉진과 홍보를 겸한 자리로 이미 전국적인 인지도를 가진 대회로 명성을 날려 왔다.
대회 개회를 알린 조정석 완도군 문화체육과장은 "국민들에게 완도의 청정 해역과 시원한 백사장 그리고 풍부한 먹거리를 통해 여름의 낭만을 누리길 바란다"면서 성공적인 개막을 알렸다. 이어 축사에 나선 이영규 완도군 생활체육회장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피서객들에게 천혜의 관광지인 완도의 새로운 모습과 함께 매회 더욱 발전하는 대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 참석한 모든 팀에게는 완도군에서 생산된 전복과 후원사들의 경품이 무료 증정됐으며, 우승과 준우승, 3위 팀에게는 부상과 트로피가 전달된다.
한편, 대회가 개최된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은빛 모래밭이 파도에 쓸리면서 내는 소리가 십리 밖까지 퍼진다고 해서 붙여진 지명으로 완도 뿐만 아니라 남해안 일대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손 꼽히며, 해안선의 길이가 4km나 되고 백사장의 너비도 100m에 달해 가족 단위 피서객들에게 적합한 곳이다. 또해 이 지역의 모래는 신경통, 관절염, 피부 질환에도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연중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