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각 증권사에서 하반기를 겨냥한 신규 추천종목들을 내놨다.
삼성증권은 6일 한화(000880) 와 현대그린푸드(005440)를 신규 추천종목으로 내놓으며 "한화의 핵심사업인 화약 부문은 독점적 시장지배력 확보 및 방위산업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핵심 자회사인 한화케미칼의 태양광업체 인수로 시너지효과가 기대되고 금리상승 수혜 등을 통해 자회사 대한생명의 이익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대 그린푸드에 대해서는 "현대푸드시스템과의 M&A로 영업력 강화 및 활발한 신규수주에 따른 성장성이 돋보인다"며 "2011년 예정된 현대F&G 추가 합병으로 수직계열화에 따른 시너지효과가 기대되고 자회사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의 기업가치 재평가로 추가적인 자산가치가 부각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투자증권도 이날 다음(035720)을 신규 추천종목으로 제시하며 "다음은 검색광고 성장 및 성수기, 월드컵, 지방선거 효과 등으로 2분기에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면서 "매체력 상승에 따른 트래픽 증가로 온라인 광고 매출 성장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인건비, 마케팅 비용, 컨텐츠 투자 등의 비용 증가가 예상되지만 수익성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우리투자증권은 LG상사(001120) , 현대하이스코(010520) , 메리츠화재(000060)를 신규 추천주로 내놓으며 "LG상사는 인도네시아 MPP석탄광 지분확대로 E&P사업의 분기세전순이익이 3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에는 카자흐스탄 Ada 유전, 중국 Wantugou 석탄광의 상업생산, 카자흐 스탄 NW Konys 유전(40%) 시험생산 등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하반기 녹색 신규사업(인도네시아 조림사업, 탄소배출권사업)의 수익성도 개선돼 연간 세전순이익이 전년대비 195% 증가한 3,705억원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현대하이스코에 대해서는 "올해 매출액, 영업이익이 5조 4898억원, 2,771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각각 24.1%, 94.2% 증가세를 나타낼 것"이라며 "냉연 롤 마진 확대 및 출하량 증가로 하반기에도 실적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대·기아차의 해외 판매량이 늘어남에 따라 하이투자증권의 해외 법인 매출액도 같이 증가하고 있다"며 "현대제철의 고로 가동으로 안정적인 열연 공급도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메리츠화재에 대해서도 "현재 주가수준은 업종 대비 크게 저평가 돼 있다"며 "갱신담보를 빠르게 도입했기 때문에 장기 위험손해율 상승에 대한 우려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