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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후손들 드라마 ‘김수로’ 방영중지 가처분 신청

김민주 기자 기자  2010.08.06 1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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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김수로의 후손들이 MBC 주말드라마 ‘김수로’의 방영중지 가처분신청을 냈다.

김수로의 후손인 김해김씨와 허황옥의 후손의 허씨 종친 모임인 가락중앙종친회는 6일 “드라마 ‘김수로’가 가락국의 역사와 달리 허구적인 내용을 방영한 데 대해 서울남부지법에 MBC를 상대로 방영중지 가처분신청을 냈다”고 밝혔다.

종친회 대표는 “극중 김수로가 패망한 북방민족 부족장이 낳은 아들로 등장하고 노예와 다름없는 생활을 한다는 점과 인도 아유타국의 공주인 허 왕후가 상인의 딸로 둔갑하고, 권력 암투를 일삼는 등 허구적으로 그려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여러차례 MBC에 시정 및 방영중지를 요청했으나 계속 방송돼 가처분신청을 냈다고”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