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의 지수연동정기예금(ELD) 올해 판매액이 지난 4일 기준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ELD는 원금은 보장되면서 주가지수 등 시장지수(또는 가격)의 변동에 따라 일반 정기예금 이자율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다.
6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올해 만기가 도래한 3700억원의 ELD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평균 7%대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신한은행 상품개발부 황준석 차장은 “3%수준이었던 가입시점의 정기예금금리와 비교하면 ELD는 평균적으로 2배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며 “저금리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의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 차장은 “ELD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와 투자성향을 감안해 고수익상승형, 상승안정형 및 안정형 등 다양한 구조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한 것이 1조의 판매액을 달성한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최고 연 17.70% 수익률까지 제공하는 ELD 10-20호를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2000억원 한도로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