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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런칭행사 변신 눈길

박광선 기자 기자  2010.08.05 17: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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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기업들의 신제품 런칭행사가 새로운 변화를 맞고 있다. 단순히 신제품 출시 고지 혹은 신제품에 대한 정보만을 제공하는 차원에서 벗어나, 신제품을 통해 핵심 타겟들과 함께 상호 교류를 통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기업들의 시도가 다양해지고 있다.

하이트맥주는 세계 최고 수준의 맥주연구소인 덴마크 ‘덴브루(DANBREW ALECTIA)’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5년 여의 연구 개발 끝에 개발한 ‘드라이피니시 d’ 출시를 계기로 국내 유명 셀러브리티와 트렌드세터들을 초청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런칭행사를 기획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이트맥주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드라이피니시 d’는 발효과정에서 드라이 효모(Dry Yeast)를 통해 맥즙 내의 당분을 깨끗이 발효시켜 단맛을 최소화함으로써 감미(甘味)가 적고 끈적거림이 없어 마신 후 잔 미(味)가 남지 않는 깔끔하고 담백한 드라이맥주로, 특히 2030대 남녀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이들의 관심분야를 활용한 문화 마케팅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신제품 ‘드라이피니시 d’가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기준의 대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고 판단, 신제품이 첫 선을 보이는 런칭 행사를 통해 VIP부터 일반 소비자, 블로거 등 모두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고자 한다.

즉, 라흐마니노프의 클래식을 젊은이들에게 익숙한 배틀 형식으로 구성한 피아노 배틀 퍼포먼스, DJing과 최소리의 타악 퍼포먼스 등의 모든 프로그램 구성을 신제품 브랜드가 지향하는 바를 공감각적으로 드러내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외에도, 하이트맥주는 국내 최초 3D 뮤직비디오 연출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사강 감독 연출의 3D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행사장에 설치된 ‘3D 큐브’ 형태의 구조물을 이용해 상영함으로써, 월드컵을 통해 대중의 높은 관심을 얻게 된 3D 콘텐츠를 런칭파티 행사장에서 선보여 최신 기술을 활용해 업계의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신제품 ‘드라이피니시 d’의 이미지를 확립할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 및 런칭파티를 총괄하고 있는 하이트맥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담당 신은주 상무는 “출시된 신제품이 그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립한다는 것은 소비자를 향한 기업의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소비자와의 상호 교류를 통해 성장, 발전해 나가는 것이다.”면서, “오늘 런칭 행사를 통해서 우리의 핵심 타겟이 관심 분야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조속한 시일 내에 국내는 물론 세계 글로벌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