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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증권 신천점 강정헌 차장 | ||
[프라임경제]코디에스는 LCD용 프루브 유닛(Probe Unit), 즉 LCD 패널의 점등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부품 전문제조업체이다. 동사의 투자 포인트로는 성장성과 밸류에이션 매력을 들 수 있다.
첫 번째 투자 포인트는 주력사업인 프루브 유닛 차세대 제품 출시를 통한 성장성이다.
LCD 검사 최종 단계의 소모품인 프루브 유닛은 지난 3월 검출 능력이 향상되고 교체시간이 단축된 신제품으로 재탄생했다. 이 제품으로 삼성전자 내 코디에스의 점유율이 상승했다. 올해 LCD사업이 전반적으로 4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동사의 2분기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LED 프루브는 삼성LED에 100% 공급되고 있어 LED칩 생산량 확대에 따른 매출증가 역시 기대되는 상황이다.
두 번째 투자포인트는 실리콘디스플레이의 지분을 인수함으로써 전자주민증관련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는 점이다.
코디에스는 지난 5월 실리콘디스플레이의 지분 12%를 인수하며 지문인식 센서 부분 신규 사업에 진출했다. 실리콘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지문인식센서는 오는 10월 양산될 예정이며 코디에스가 국내 독점 판매권을 확보,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문인식센서는 출입보안 및 시스템 접근보안, 신분확인, 자동지문 검색시스템 외에 2012년 발급 예정인 전자주민증과 전자여권 등에도 탑재가 예상돼 관련 종목이 전자주민증 관련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이 센서는 TFT기술을 적용해 인식률이 크게 향상되고 생산원가가 낮아 경쟁력이 있다. 지문인식센서의 시장 규모는 국내가 올해 1500억원, 세계적으로는 13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 번째 투자 포인트는 전기차 관련 수혜주로서의 부각이다.
2008년 한국전기연구원으로부터 이전받은 코디에스의 급속 충전 시스템 기술은 산업용 전기차를 주 타깃으로 하며 GM대우 등 완성차 업체 및 유통업체의 물류센터 전동 지게차, 골프장 전동 카트용 충전기가 1차 납품대상이다.
이 외에도 서울시와 충전 설비 계약을 완료했고 현대/기아차 및 롯데마트, 삼천리자전거, 지방자치단체와도 계약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향후 매출처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는 서울소재 15개 점포에 전기차 충전설비를 설치하는 계획을 9월 중 확정할 예정이고 이마트와 하이마트는 설치 여부를 서울시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적으로도 플러그인 자동차용 충전소 규모가 2015년 경 13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돼 동사의 향후 성장성은 무궁무진하다.
네 번째 투자 포인트는 저평가 메리트이다.
코디에스의 올해 실적은 지난해 대비 매출액은 80% 증가한 470억원, 영업이익은 140% 증가한 120억원, 순이익은 150% 증가한 95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에 반해 주가는 PER 8배(예상 EPS 1,650원) 미만에 거래되고 있어 동업종인 LCD 장비업종의 평균PER(10배) 대비 저평가된 상태다. 호실적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동사의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된다.
마지막 투자포인트는 기술적인 패턴흐름에 있다.
코디에스의 주가는 상장 이후 3월 최고점 1만8500원을 기록하고 점진적인 하락세를 연출한 후 최근 단기이평선인 5일과 20일, 60일 이평선이 밀집돼 주가가 상승세를 보인 이후의 정배열 초기국면 패턴을 보이고 있다. 지난 7월말 1만원에서 1만4000원까지 40% 상승한 이후 조정을 보이고 있으며 10일 이평선을 강하게 지지해 재반등 패턴이 예상된다. 단기적으로는 1만5000원, 중장기적으로는 1만7000원의 목표가를 제시하며 20일선 하회 시 손절 대응이 바람직해 보인다.
※ 대우증권 신천지점 IM팀 강정헌 차장 이력
전)대우증권 개포동지점-주식투자상담
전)대우증권 온메이트센타-대우증권 방송팀
현)대우증권 신천지점 IM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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