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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의료연대 서비스 ‘눈길’

김성태 기자 기자  2010.08.05 13: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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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지역사회와 활발한 연대로 의료 사각지대를 없애고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구는 장애, 고령 등으로 병원 출입이 어려운 계층을 방문하는 순회 진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군병원과 함께 하는 순회 진료는 올해 초부터 5일 현재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 1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지금까지 어르신과 장애인 510명을 살핀 공군병원과 광산구청 보건소 의료진은 진료, 투약은 물론 건강한 을 위한 생활 상담도 실시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관내 한방병원(자연그린 한방병원)과 연계한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한방을 선호하는 주민의 기호를 훌륭히 충족시킨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개인별로 체질을 감별해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상담하는 사상체질 교실은 맞춤형 서비스로 인식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다른 한방병원인 참사랑한의원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의 건강을 관리하는 ‘허준 꿈나무 교실’을 지속하고 있다.

구는 ‘건강한 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에 보건소 구강보건실을 제공해 관내 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 및 장애인복지관 시설장애인를 위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전 실시되는 무료 진료에서는 지금까지 290명을 대상으로 치석 제거, 충치 치료, 발치 시술이 이루어졌다.

민형배 광산구청장은 “활발한 지역사회와의 연대로 예산과 인력의 한계를 극복하겠다”며 “사람을 우선하는 복지정책으로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