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국의 텍사스 주 휴스톤에 있는 산부인과에서 한 산모가 건강한 다섯 쌍둥이를 낳았다.
지난 달 3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 휴스톤에 있는 산부인과에서 한 산모가 건강한 다섯 쌍둥이를 낳았다고 AP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평소 주변사람들에게 “많은 아이들을 낳고 싶다.”고 말했던 베로니카 마요가(30)는 꿈을 이룬 셈이다. 마틸드, 애런, 프리실라, 이자크, 조엘 등 건강한 아들 3명과 딸 2명을 동시에 얻었기 때문.
태어날 당시 아기 다섯 명의 몸무게는 1.3~1.8kg 정도로 양호한 편이다. 주수를 채우지 못하고 태어나 인큐베이터 신세를 지고 있으나 일부 아기들은 자가호흡을 시작했을 정도로 아기들의 건강 상태가 좋다.
수술을 집도한 의사는 “11주 이르게 태어났기 때문에 아기들은 6~8주 간 병원에서 지내야 한다. 아기들이 워낙 건강하고 발육도 좋아서 아기들의 상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병원 측은 아기들을 행여 헷갈릴까봐 모자에 알파벳을 써 구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