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무림P&P(009580)가 2011년 5월 일관화 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다.
무림P&P 관계자는 “오는 5월 울산 공장에 펄프-제지 일관화 공장을 준공한다”며 “일관화 공장에 준공되면 인쇄용지 연간 생산량(무림페이퍼와 무림SP를 합한)이 120만톤에 달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국내 최초 일관화 공장이 완성되면 기존 펄프공장에서 생산한 펄프를 건조, 해리 과정 없이 관을 통해 이동시킬 수 있어 인건비 등 원가절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일관화 공장 공사비로 총 5000억원이 들었다. 이 공사자금은 무림P&P 자체 충당과 외부 자금이 포함된 것.
무림P&P관계자는 “유럽 금융 컨소시엄에서 무림P&P의 탄탄한 재무 구조를 인정해 10년 장기 저금리를 포함해 1억2600만 유로(한화 약 2150억원)을 대출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일관화 공장 준공 후 생산량 증가로 충분히 이 부분을 보완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무림P&P는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흑자 전환해 263억원을 기록했고,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63.69% 증가한 843억원을 기록했다.
무림P&P는 5일 오전 11시 24분 현재 전일대비 0.14% 상승한 717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