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화공영(001840)이 최근 충북·충남지역에서 4대강 개발에 찬성 의사를 밝히면서 주가가 대폭 상승하고 있다.
이화공영은 건축부문에 사업비중이 90%로 빌딩, 학교, 연구소 등을 건설하며 일반 토지공사, 도로공사 등 토목사업을 주 업무로 하고 있다.
지난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52.4% 감소한 90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매출원가감소로 인해 흑자로 전환한 5000만원으로 당기순이익 역시 매출감소로 전년동기 대비 71.9% 감소한 2000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이화공영은 4대강 이슈에 상당히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업체로도 알려졌다.
실제로 이화공영은 전날 충북 이시종 도지사의 4대강정비 사업 원칙적 찬성 발언에 10.49% 오른 5990원으로 장을 마감했으며 이 기대감이 다음날까지 이어져 5일 현재 12.78%오른 급등세로 장을 출발하며 가격 제한폭에 근접하고 있다.
그러나 이화공영은 4대강 관련 이슈에 따라 주가 영향을 받고 있지만 실제 4대강 관련 사업은 진행하고 있는 것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화공영 관계자는 “4대강 사업에 대해 진행하는 것이 없을 뿐더러 해당 사항은 전혀없다”며 “(4대강)관련된 수주 활동은 하겠지만 (수주)이미 끝났다고 봐야 한다”고 밝혔다.
또 이화공영이 4대강에 분류된 이유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우선 건설업종으로 예전 토목공사 수주를 많이 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