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우조선해양(042660)의 수주는 증가세에 있지만 대형3사 비해 수익성이 낮은 것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다.
KTB투자증권 이봉진 연구원은 "대우조선의 2분기 실적은 시장의 컨센서스를 약간 상회하는 수준"이라며 "7월 현재 클로브FPSO를 포함해 65억달러 신규수주를 했고, 비정형화된 해양플랜트 등의 수주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이라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률이 6.9%로 현대중공업(조선부문 15.4%)이나 삼성중공업(8.2%) 대비해 열위하다"며 "올해 자기자본이익률(ROE)도 16%로, 현대(28%)와 삼성(24%) 대비 낮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수익성의 개선과 컨테이너, 해양플랜트 중심의 시황이 회복될 때에 투자의견 조정이 가능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