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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케미칼, LCD용 고휘도 반사편광시트 첫 양산

세계 최초 나노섬유 기술 적용한 혁신적 제품

이철현 기자 기자  2010.08.05 02: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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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웅진케미칼(사장 박광업)은 지난해 6월 세계 최초 새로운 공법으로 자체개발한 LCD용 고휘도 반사편광시트를 첫 양산, 국내업체에 납품 중이라고 4일 밝혔다.

   
현재 국내업체에 공급되고 있는 제품은 32인치 LCD TV용으로 향후 40인치 제품, 46인치 제품 등 적용모델과 공급량을 확대, 내년 이들 제품으로 8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고휘도 반사편광시트는 LCD의 휘도효율을 높이기 위해 LCD BLU(BACK LIGHT UNIT, 후면광원장치)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현재 미국 3M사의 제품(브랜드명 DBEF)이 고유의 특화제품으로 전 세계시장을 독점했다.

이에 웅진케미칼은 나노수준의 기능성섬유와 광학용시트 제조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공법으로 제품을 개발, 수차례 시험 및 품질테스트를 거쳐 고휘도 반사편광시트 국산화에 성공했다.

웅진케미칼의 축적된 원료 중합기술을 바탕으로 나노섬유기술, 광학용 시트기술 등이 총망라된 이 제품에는 현재 51건의 특허가 출원돼 있기도 하다.

웅진케미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재 개발이 이뤄져 광학소재부문에서 올해 700억원, 오는 2012년 22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