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완도해양경찰서는 4일 오전 8시 20분경 완도군 노화읍 도청리 항포구 앞 해상에서 30대 중반의 남자 변사체를 발견 인양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P모씨(남, 50세)가 해상 양식장으로 나가기 위해 선착장으로 가던 중 도청리 항 포구 앞 해상에 변사체가 떠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관할 노화파출소의 순찰정을 사고지점으로 출동시키는 한편 형사요원을 파견하여 조류로 유실될 가능성이 있던 변사체를 인양하고 신원수배에 들어갔다.
발견당시 변사체는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고 있었으며 상의 회색 줄무늬 남방에 하의 검은색 체크 반바지를 입고 검은색 슬리퍼를 신고 있었고 얼굴과 왼쪽 팔 부분에 긁힌 상처가 있었다.
완도해경은 인근 주민을 상대로 목격자를 탐문하는 등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