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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우체국 조감도 | ||
[프라임경제]광주 근현대사의 길목에서 지역민들과 애환을 함께하며 사랑을 받아오던 광주우체국이 충장로에서 대인동으로 자리를 옮긴다.
전남체신청은 4일 “113년 동안 광주시민에게 우정서비스를 제공해 온 광주우체국이 우정사업본부 출범 10주년에 때맞춰, 오는 9일 대인동 신청사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충장로에 위치한 현재의 광주우체국은 ‘광주우체국영업과’로 새롭게 개편되어 종전의 우편.금융 서비스를 변함없이 제공할 예정이다.
대인동에 위치한 신청사는 2008년 6월 기공식을 가진 지 2년 여 만에 지상 6층, 지하 2층 규모로 완공되어, 우편물 배달과 함께 우편․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1897년 ‘광주우체사’로 업무를 시작한 광주우체국은 현 청사를1963년, 대지 1,064㎡, 연면적 2,454㎡, 지하 1층, 지상 4층의 건물을 새롭게 지어 광주시민들의 만남과 공연, 집회 등 소통과 휴식의 장소로 친 서민적인 역할을 해왔다.
세월이 지나, 도시 상권의 발전과 이동인구의 증가로 우정서비스 업무량도 증가함에 따라, 2006년 12월 수기동에 물류센터를 개설하여 집배·물류 서비스를 제공하여 오다가 대인동 새 청사에서 물류기능을 함께 수행하게 되었다.
광주우체국장(국장 주을룡)은 앞으로도 더욱 편리하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우편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 실천에 역점을 두고 친서민적인 우정서비스가 되도록 “국민과 함께 하는 글로벌 한국우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