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삼성물산이 사업비 4.2억달러 규모의 멕시코 가스복합화력 발전사업을 수주했다.
이와관련 4일 삼성물산 상사부문(대표 지성하)과 한국전력공사(대표 김쌍수) 컨소시엄은 멕시코 연방전력위원회가 국제경쟁입찰을 시행한 노르떼Ⅱ (NorteⅡ)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 및 운영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멕시코 북부 치와와(Chihuahua)시 인근에 433MW급 가스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해 25년간 운영하는 BOO(Build, Own, Operate)사업으로 총 사업비만 약 4.2억 달러에 달한다.
이에 삼성물산-한국전력 컨소시엄은 올해말까지 사업에 필요한 모든 계약을 체결한 후 착공을 시작해 2013년 6월부터 발전소 가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더욱이 사업에 필요한 자금은 수출입은행 및 국제상업은행 등으로부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기법으로 조달할 계획.
삼성물산 관계자는 “이번 사업 수주는 25년간 안정적인 사업개발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 외에 일본 및 스페인 업체들이 선점하고 있던 멕시코 발전사업 시장에서 한국 기업이 최초로 진출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물산은 지난 2008년에 멕시코 만사니오 LNG 가스터미널 운영사업 수주 등 투자 운영 프로젝트 사업개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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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 Norte Ⅱ 발전사업 위치 / 삼성물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