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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800선 돌파 부담감에 약보합세

김소연 기자 기자  2010.08.04 15: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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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코스피지수는 1800선 돌파에 대한 부담감이 작용해 약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34포인트(0.07%) 떨어져 1789.26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2.35포인트(0.49%) 하락해 479.59를 기록했다.

이날 증시는 장 초반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기관의 물량 출회로 금세 하락 전환해 부진한 모습을 연출했다.

그러나 이후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락폭이 줄어들었고 장 막판 상승 반전을 꾀했으나 장 종료를 불과 1분도 안 남긴 상태에서 결국 하락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순매수로 돌아서 960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고 외국인 역시 1637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2638억원 순매도하며 최근들어 가장 큰 폭의 매도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증권(1.99%), 은행(1.37%), 음식료품(1.33%), 의료정밀(1.30%), 건설업(1.26%)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기계(-2.76%), 보험(-1.66%), 종이목재(-1.53%), 전기가스업(-1.05%), 전기전자(-1.05%) 업종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이 약세를 보인 반면 포스코(0.20%), 현대중공업(2.18%), LG전자(0.47%)가 상승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3.20원(0.27%) 내린 168.40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