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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사람들 속일 수 없어 수억원대 CF 거절” 고백

김민주 기자 기자  2010.08.04 14: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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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사진= KBS2방송캡처>

[프라임경제] 방송인 백지연이 수억원대 CF제의를 거절한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한 백지연은 과거 왕성했던 CF 촬영담을 이야기하며 “최근에 수억원대의 CF 촬영을 거부했다. 금융상품이었다”고 털어놨다.

해당 CF를 찍지 않은 데 대해 백지연은 “광고 출연을 약속하고 촬영장에 갔다. 그런데 광고 컨셉트가 그 금융회사의 오랜 고객으로 등장하는 거였다. 사실 나는 그 회사의 고객이 아니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백지연은 “컨셉트 바꿔 ‘백지연이 새 고객이 되었다’는 걸로 하자로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사람들이 광고를 믿고 그 금융회사를 이용할 텐데 거짓말로 할 수 없었다. 결국 촬영을 안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백지연은 과거 ‘9시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며 엄기영의 성대모사를 해 방송사고를 냈던 에피소드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