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기도 양주서 고교생 5명이 도난 신고 된 차를 무면허로 몰다 언덕 아래로 추락해 부상당했다.
4일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2시 20분 쯤 양주시 장흥면 도로에서 A(17)군이 몰던 세피아 승용차가 길 옆 언덕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군을 비롯, 동승했던 여학생 3명과 남학생 1명 등 고교생 5명 모두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A군 등은 고양지역 고등학생으로 운전면허 없이 차를 몰았으며, 사고 차량은 고양경찰서에 도난 신고된 것으로 조사결과 확인됐다.
경찰은 A군이 커브 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해 차가 도로를 벗어나 추락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은 조사 뒤 A군이 도난 신고 된 차량을 훔친 것으로 확인되면 입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