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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아나운서/사진= KBS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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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파업을 끝낸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이하 새 노조)가 지난 3일 특보를 통해 “파업에 참여했던 조합원 3명이 보복인사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새 노조에 따르면, KBS 1TV 주말 ‘뉴스 9’의 김윤지 아나운서를 비롯해 2TV ‘뉴스타임’ 이수정 기자, 1TV ‘비바K리그’의 이재후 아나운서 등이 파업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지난 주부터 프로그램에서 중도 하차 당했다.
4일 김우진 새 노조 홍보국장은 “김윤지 아나운서는 지난 주말부터 뉴스 진행을 하지 못하고 있고 다른 노조원들도 모두 업무에서 배제됐다. 파업이 끝난 후 프로그램에 복귀하려고 했으나 모두 다른 사람으로 진행자가 교체됐다는 통보를 받았다”면서 “파업 참여를 이유로 업무를 빼앗는 것은 명백한 부당노동행위”라고 밝혔다.
한편, 새 노조는 지난달 1일부터 29일까지 총파업을 한 바 있다.